[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한 유료 직업소개사업소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점검에서는 당초 계획했던 63개소 중 폐업 2개소와 타시군구 전출 1개소를 제외한 6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직업소개 요금 징수 적정성 ▲각종 장부 및 서류 비치 여부 ▲18세 미만자에 대한 직업소개 제한 규정 위반 여부 ▲보증보험 가입 또는 예치 의무 위반 여부 ▲타 직업소개사업소 대표 및 직원의 겸업 여부 ▲유료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은 없었으며, 장부 관리 미흡 등의 경미한 사항은 즉시 행정지도했다. 직업소개소 관계자는 “점검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현장에서 편히 문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법을 준수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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