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6월 5일 국립순천대학교로부터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글로컬 사업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지역대학 혁신 사업이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정영균 의원이 글로컬 사업 선정을 위해 대정부 촉구 건의 등 큰 역할을 했음을 높이 평가하며, 정 의원의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 의원은 “모교인 국립순천대가 중요한 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순천대 의대유치, 사범대부설학교 설립 등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 협업할 수 있도록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영균 의원은 국립순천대 글로컬 사업 선정을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선정 촉구 건의’뿐 아니라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 촉구’, 도정질문에서 ‘의대 공모 문제’ 등 지역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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