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5일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손수 반죽해 만든 수제 쿠키와 찹쌀 케이크가 든 간식 꾸러미 100여 개를 정성 들여 만들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 사업의 하나로 주민자치위원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으며, 자원봉사나눔센터와 함께 일선에서 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고덕 지구대, 119안전센터, 관내 가로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금주 회장은 “일선에서 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직접 쿠키를 만들었으며 “재료 준비부터 포장 마무리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시고 열심히 준비하신 회장님과 위원님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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