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가평군은 설악눈메골시장상인회가 ㈜회장님댁과 디지털 판로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설악눈메골시장상인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회장님댁’ 브랜드로 알려진 ㈜회장님댁 김정수 회장, 설악눈메골시장상인회 백종민 회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식에서 ㈜회장님댁의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설악눈메골시장 상인회 및 설악눈메골상인협동조합 상품에 대해 디지털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회장님댁은 전국에 1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운영사로,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포토존 매장 등 독특한 인테리어와 경영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회사이다. 김정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을 통한 판로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종민 상인회 회장은 “앞으로 전통시장도 변화하는 마케팅 트렌드에 대응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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