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지역 소재 음악 특성화학교가 3박4일의 일정으로 부산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평수력발전소에 관련 사업을 신청해 성사됐는데, 설악면 소재 노비따스 음악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27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음악 여행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은 부산 송도성당 이태석 기념관에서는 “묵상”을, 일본 쓰시마시에서는 “아리랑”을 합창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철 면장은 “이번 여행을 후원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내 학교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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