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역·소독 지원사업인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추진했다. 이 사업은 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봉사회(회장 김증래)와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인씨앤씨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굿모닝병원봉사회의 후원을 받아 소독업체인 청인씨앤씨에서 대상자 50가구 집에 방문해 쥐·바퀴벌레·진드기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소독을 지원했다. 김범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도록 도와주시는 굿모닝병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신평동에 복지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건강한 보금자리가 더욱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이번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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