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12일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길에 여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여름꽃 심기 행사는 새마을회원 13명이 참여해 메리골드 240본을 심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석구 새마을지도회장은 “봄꽃에 이어 다채로운 색감의 여름꽃을 보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라고, 동삭동민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무더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꽃 심기에 함께하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동삭동에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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