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을 2018년부터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다독다독’은 독서 습관화 적령기인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책 읽기 캠페인으로, 작가들이 직접 유치원과 학교로 찾아가 1인극 또는 강연으로 책 읽기의 중요성 등에 대한 주제를 전달해 왔다. 도서관에서는 지난 3월에 운영 기관을 모집했으며, 20개교를 선정했다.지난달 22일 서정초 병설유치원과 서정초등학교에서 ‘똥구슬과 여의주’ 저자인 ‘미우’ 작가가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나머지 18개 학교도 그림책 작가인 미우 작가(공포의 새우눈), 고수진 작가(산딸기 임금님), 김경희 작가(괜찮아 아저씨, 신통방통 세 가지 말)와 청소년 문학 작가인 구본권 작가(유튜브에 빠진 너에게 등), 박현숙 작가(구미호 식당 등)가 강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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