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3일 다산동에 소재한 베이커리 카페 ‘구루몽’과 ‘나눔 파트너’ 협약식을 진행했다. 역 취약계층에 온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후원을 담은 이번 협약식은 카페 상호명 구루몽의 각 글자를 따 ▲구루몽 데이(매주 제과 후원) ▲룰루랄라 구루몽 가는날(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 진행) ▲몽(夢) / 꿈 같은 생일(생일 케이크 전달식)이라는 세 가지 후원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센터는 이날 협약식과 함께 첫 ‘룰루랄라 구루몽 가는 날’을 함께 진행했다. 김종철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길 원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종철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도록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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