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6월 19일까지‘소통24’누리집에서 온라인 국민심사 진행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21일‘2024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 본선에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0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가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청정에너지 수소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도시 발판 마련(기후에너지과) ▲고양시 특화 명문학교 설립 기반 구축,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교육이노베이션(평생교육과) ▲지자체 최초,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도입으로 선제적인 승강기 안전관리 체계 마련(기후에너지과) ▲지방세 환급금 직권지급 추진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다!(덕양구 세무1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소송도 불사한다! 대곡역 진입도로 부지 소유권 되찾아(도로정책과) ▲지적재조사를 통한 공공기관 토지관리 혁신 방안(일산서구 시민봉사과) ▲베일 속 대포차, 이젠 투시경 단속으로 꼼짝마!(징수과) ▲애물단지 지식산업센터, 보물단지로! 【지식산업센터 공실률 ZERO】(기업지원과)▲전국 최초 입주민 분담 민-관 협업 시립어린이집 설치로 저출산 문제 극복 마련!(아동보육과)이다. 시는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20%)와 본선 발표심사(80%) 결과를 합산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소통24(구 온국민소통)’누리집(회원가입 또는 SNS 간편 로그인 필수)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시는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고양특례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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