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진구는 부산시에서 개최한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디지털 지적정보 구축과 지적재조사 활성화를 위해 이와 관련한 우수정책과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지적 연구과제 및 재조사사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16개 구·군에서 제출한 32편의 자체 심사를 거친 8편이 발표됐으며, 시는 현장 심사를 거쳐 이 중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을 선정·시상했다. 부산진구는 토지정보과 김동현 주무관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른 도시계획 불부합 문제 해결을 위한 ‘지적재조사 도시계획 불부합 및 변경 절차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과제는 오는 11월 중 개최 예정인 국토교통부 주관 제47회 전국 경진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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