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계룡시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제1회 계룡시 전국회호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룡시 전국휘호대회는 지난 4월 열린 제1회 사계문화제 행사 시 계룡문화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 처음 개최된 휘호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97명이 참가해 한문·한글·캘리그래피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한문 부문 일반부 홍순형 씨가 선정됐으며, 한글 부문에서는 학생부 문채연 학생이, 캘리그래피 부문 대상은 일반부 송이슬 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은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 전시되며, 전시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열린 계룡시 전국 휘호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참가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휘호대회 홍보 및 내용 보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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