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영광군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여 14일 2회에 걸쳐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반짝나라 공주와 치카 왕자’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구강 검진 및 상담, 구강 위생용품 체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인형극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구강 위생용품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구강건강과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관내 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틀니 칫솔 배부, 초등학생 대상 불소도포 및 불소 용액 사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 건강교육 등 다양한 구강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강 보건사업에 대한 문의는 영광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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