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지난 15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복반찬 나눔’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30세대 어르신들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양념 돼지주물럭, 배추김치, 어묵볶음 등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최선희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날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주말에도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해 주시고 서정동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해 ‘살기 좋은 서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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