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동구 수정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여 여름철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위원장, 동구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했고,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 방역지원금 전달, 2024년 방역활동계획 보고, 격려사, 방역 안전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정4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되며, 6월 16일부터 10월 초까지 매주 일요일 수정4동 구석구석을 다니며 감염병 매개체인 해충과 모기 유충·성충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한 새마을자율방역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자율방역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에 유의하여 건강하게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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