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청주시는 청주시청 양궁부(남자부 감독 홍승진, 여자부 감독 호진수)가 지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옥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5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리커브 여자단체전에 김소희, 심예지, 박수빈, 안희연이 함께 출전해 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을 5대 1로 따돌리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컴파운드 개인전에서는 권나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리커브 개인전에서도 배재현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리커브 50m종목과 30m 종목에서는 구대한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한편 청주시청은 이달 말 열리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 출전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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