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여행사 에이전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에이전트들과 현지 랜드사 직원 등 총 20명이며 2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3일간 단양의 맛과 멋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관광객의 핵심시장인 일본을 대상으로 단양군 인지도 제고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도담삼봉 등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김치를 만들어 보는 등 단양의 관광명소, 맛집 등을 방문하고 체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현실화해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올해 하반기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관내 학생 역사·문화·관광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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