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7일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세종)와 함께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해 방역 작업을 위한 장비 및 약품을 점검하고, 방역 소독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오세종 협의회장은 “통복동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에 애써주시는 새마을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통복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복동은 하절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거 밀집지역 등 해충 발생이 빈발한 곳을 중심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방역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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