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유소년승마단 승마대회서 전원 입상 쾌거영천 별빛 승마대회 장애물 경기서 황성현(30cm)·이승아(50cm) 1위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함안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린 2024 영천 별빛 승마대회·제2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에 참가한 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함안군 유소년승마단 6명은 8종의 장애물 경기, 권승 경기, 릴레이 단체경기에 출전해 전원입상과 통합부 1위에서 6위의 쾌거를 이뤘다. 먼저, 지난 13일 열린 영천 별빛 승마대회에서는 △장애물 80cm 경기에서는 이태윤 선수 2위 △50cm에서 이승아 선수 1위, 이태윤 선수 5위 △30cm에서 황성현 선수 1위, 이태윤 선수 3위, 이승아 선수가 5위로 입상했다. △권승 경기에서는 신도윤 선수가 초등부 2위, 중등대학부에서 이태윤 한수빈 선수가 각 2위, 3위로 입상했다. 14일에서 16일까지 열린 제2회 영천시장배 전국 승마대회에서는 △장애물 50cm 경기에서 황성현 선수 3위 △60cm에서 이승아 선수 5위 △30cm에서 이태윤 선수가 2위를 받았다. △40cm에는 이태윤 선수가 2위, 한수빈 선수가 2위를 △70cm에서는 황성현 선수가 4위로 입상했다. △권승경기에서는 이성호 선수가 5위 △릴레이 단체경기에서 황성현 · 이성호 · 한수빈 선수가 3위로 입상했다. 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승마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군을 알리고 출전한 18경기 전체 입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 승마공원 관계자는 “함안군 유소년단원과 담담교관의 훌륭한 팀워크와 열정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유소년승마단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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