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통복동 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도로변 빗물받이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통복동 자율방재단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은 빗물받이가 낙엽 등 쓰레기로 막혀 장마철 폭우 시 배수불량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10여 개소의 정비를 했으며 약 300㎏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이완형 자율방재단장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예찰 활동을 통해 자율방재단으로서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오늘 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365일 재난없는 안전한 통복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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