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한국자유총연맹주관으로 관내 식당에서‘보훈가족과 함께 사랑의 식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명륜동위원회는 관내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호국보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보훈대상자 11명에게 코사지 꽃 달아주기, 식사대접, 성품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임천식 한국자유총연맹 명륜동위원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호국보훈의 마음을 다짐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보훈가족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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