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6월 19일 오전 10시 상북119지역대(상북면 길천산업로 129)에서 마을 이장단을 초청해 주택용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마을 내 주택화재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이장 및 서울주소방서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서울주소방서는 9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을 활용해 마을 내 화재취약 239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 방문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시설 사용교육 및 주택용소방시설 인식조사도 병행해 진행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의 경우 타 화재보다 인명피해 발생률이 매우 높으며, 이미 인명피해 감소 효과가 검증된 주택용소방시설을 적극 보급·설치 지원하여 인명피해 감소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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