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사)원주예술단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생활예술 동아리와 함께 단계동 장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원주시 생활예술제전’을 개최한다.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가수 및 연주자, 동아리 등 다양한 공연과 각종 부대행사 및 경품추첨 등이 마련됐다. 6월 20일에는 17팀, 21일 16팀의 공연이 각 10분간 진행하며, 불타는 트롯맨의 가수 이하평의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예술인과 생활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예술 동아리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