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남해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이 6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남해 캘리그라피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만난 선물 같은 말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에서 캘리그라피 과정을 담당한 김성희 강사, 그리고 12명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중구 행정과장은 “이번 전시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회원들의 캘리그라피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에서는 상반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8월 중순에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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