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은 2024년 울산 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씸조각회’전시를 오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도시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 B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강태호 작가 등 작가 14명이 20여 점의 조형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이 울산의 도시 특성을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해 조형물로 표현한 것으로 공공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유일의 조각회인 씸조각회는 지난 1996년 창립해 해마다 정기전과 기획전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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