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후반기 대표단 구성 완료- 국민의힘협의회 후반기 대표단 정용한‧구재평‧황금석 의원 등 6인 구성 완료
- 26일, 제294회 임시회에서 양당 대표 상견례 및 총체적 원구성에 대한 협상 계획 후반기 성남시의회 교섭단체를 이끌 여당의 신임 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되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19일 대표단을 확정하고, 제9대 후반기 교섭단체 활동 채비를 마쳤다.
정용한 대표의원을 필두로 한 국민의힘의 부대표는 구재평(산성·양지· 복정·위례동) 의원, 정책위원장에는 황금석(상대원1·2·3동)이 위촉되었다.
대변인에는 김보미(비례대표)·박주윤(신흥2·3동, 단대동) 의원이, 간사에는 이영경(서현1·2동) 의원 등 총 여섯명으로 구성되었다.
양당 신임 대표단은 오는 26일 제294회 임시회 시작과 함께 상견례를 갖고 상임위원장직 배분 등 총체적 원구성에 대한 협상을 할 계획이다.
국민의힘협회의회 대표단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성남시의 굵직한 현안과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 여당이 적극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할 필요가 있다”며 “대표단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단합과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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