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9일 온양1동 게이트볼장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가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및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 창구에서는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복지·의료급여 상담’ ▲보건소 ‘치매 조기 검진 홍보 및 상담’ ▲다비치안경 ‘시력검사 및 돋보기안경 지원’ ▲센텀정형외과 ‘정형외과 상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아산시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 디지털사진인화’ ▲따둥봉사단 ‘손 마사지’ ▲개인 재능기부 ‘이·미용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 홍보 및 홍보물품 제공’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식료품 제공’ ▲녹십자요양병원 ‘응급차 및 의료지원’ ▲IBK기업은행·IBK참!좋은사랑의밥차·따사모봉사단 ‘밑반찬 지원’ ▲미래통신공사 ‘천막·테이블·의자’ ▲신천탕 ‘물티슈’ 등 여러 기관에서의 물품 후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의 장이 됐다. 이날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다양한 복지 상담과 여러 체험활동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복지상담창구 행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장일권 단장은 “이번 상담창구를 통해 우리 주변에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참여 봉사기관, 단체 후원 업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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