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운영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미리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세상과 나! 영화로 생생하고 깊게 읽는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대중매체인‘영화’를 활용해 여행, 역사, 철학, 미술 등 인문학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미리내도서관 장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삶을 통찰하는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여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문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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