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희생과 용기의 감동 영화‘아일라’특별 상영호국 보훈의 달 맞아 6.25 전쟁의 의미 되새기는 시간 마련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구미시는 오는 25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특선영화 ‘아일라’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나라를 지킨 위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아일라’는 6.25 전쟁 당시 한국에 파병된 튀르키예 군인과 전쟁고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감동 영화이다.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피어나는 인류애와 희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영화를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상영 당일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도 영화를 통해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 상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주말·영화’라는 다양성 영화 정기 상영회를 통해 문화 다양성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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