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6일, 5월 2일, 6월 19일 세 차례에 걸쳐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행복가득 건강밥상’ 행사에 참여해 서정동 취약계층 8명에게 제철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복가득 건강밥상’ 지원사업은 2024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와 더불어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만들고 각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 확인도 겸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며 지원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서정동 복지 증진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서정동에서도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등 위기 상황 해소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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