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에 파종했던 감자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30여명에게 배부됐다.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감자뿐만 아니라 설맞이 떡국, 삼계탕,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쁜 가운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감자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의 도움이 되어 기쁘며 따뜻한 신장2동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선희 신장2동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새마을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신장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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