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보건소,『영유아 발달을 위한 맘쏙 내품에 교실』 운영관내 6개월 이하의 영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총 4기 교실 운영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남구는 출산·양육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관내 6개월 이하의 영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맘쏙 내품에 교실'운영했다고 밝혔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영유아 건강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사지법(키성장, 감기예방 등), 응급처치 등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번 교실은 6월 11일, 18일 총 2회차로 구성됐으며, 매회 40명 내외의 영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기에 필요한 건강관리 방법과 정서적 교감을 위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교실 참여자들은 “교육 시간 동안 마사지를 배우면서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질문 시간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평가했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9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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