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로부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30일 개최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회원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동구동 저소득층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동구동 취약계층 사업을 위해 이렇게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나눔에 참여하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수익금을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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