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풍동 백마역 인근 백마교와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 일원 영주교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도로관리과에서는 관내 도로시설물에 대해'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백마교와 영주교의 경우 파손이 심한 신축이음(온도에 따라 생길 수 있는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이음)을 교체함에 따라 한층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교량을 지속적으로 보수해 차량 주행성 향상과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4년 본예산과 1회 추경을 통해 시설물 유지보수예산을 확보해 장항IC 1교, 장항IC C교 등 다수의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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