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6월 26~27일 경기공유학교 하반기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학부모 설명회 개최경기공유학교 운영으로 광주하남 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024 광주하남 공유학교 정책 및 하반기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26일과 27일 광주시와 하남시 학부모 대상으로 광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하남시 미사도서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경기공유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준비됐으며, 광주와 하남 지역의 다양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요구에 따라 하반기 운영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수강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운영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광주 지역에는 뮤지컬을 제작, 공연하는 과정을 배우는 공연 예술 공유학교와 국악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비롯한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남 지역에는 감일 지역 초등학생의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하여 디지털 공유학교 제4캠퍼스가 감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중‧고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자 추가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긱블과 함께하는 ‘창의 메이킹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광주와 하남이 남한산성이라는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최태성 한국사 강사 등이 참여하여 스토리텔링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남한산성을 탐방하는 ‘히스토리텔링 역사여행 공유학교’가 광주와 하남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경기공유학교 운영으로 광주하남 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 하겠다”라며 하반기 운영될 광주하남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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