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2024. 6. 21 10:00~11:00경,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둔산모범운전자회 강당에서 회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24년 2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관내 주요 교차로 교통보조근무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경찰서장은 “평소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주요 교차로 교통정리 및 안전관리에 힘써주신 둔산모범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전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을 청취했다. 둔산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보조근무와 각종 지역행사 등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