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21일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대호)와 함께 소방·위험물 안전관리자 업무 실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유증기 폭발사고 등 위험물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소방·위험물 안전관리 업무체계 구축·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 관계자와 소방본부 및 도내 소방서 실무담당자 37명이 함께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 2023년 교육 결과 및 2024년 교육 계획 안내 ▶ 실무교육 이수율 제고 방안 및 미수료자 교육 독려 방법 개선 ▶ 업무대행감독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 이수율 제고 방안 ▶ 선ㆍ해임 업무처리사항 등이다. 참석자들은 실무교육 대상자의 정확한 현황 파악을 위해 선임 유예ㆍ건물 소실 등의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자격증 발급ㆍ자격시험 신청 시 필요한 서류의 기재사항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정현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관리 실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화수분 역할을 해 나가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