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고흥군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 고흥군민회관에서 ‘영웅’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보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봄소풍’을 컨셉으로 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면 이번 6월 29일 고흥군민회관에서 펼쳐질 두 번째 고흥아트바캉스는 ‘영웅’을 주제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감동을 주고 군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파인트리 뮤지컬단의 안중근 의사의 일제 강점기 저항을 담은 소규모 뮤지컬 ’영웅’, ‘이순신 흥양으로 시작되다’ ▲‘더탑스 무용단’의 ‘꼬마영웅’ 댄스파티 ▲나비모양 태극기 그리기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무궁화 열쇠고리 만들기 ▲영웅에게 편지쓰기 등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달이다. 6월 아트바캉스를 통해 많은 군민이 참여해 나라 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흥아트바캉스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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