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 위원회는 지난 22일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동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총 50상자(500㎏)로 지난 3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서 직접 파종한 감자를 수확한 결과물로 직접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감자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이 깃든 감자를 드시면서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서로서로 돌보며 힘이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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