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21일 블루포트2021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데이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처음 개최한 이날 행사는 각급 단체들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모두의 화합과 훈훈한 온정을 베푸는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철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마련한 기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수익사업을 통해 하절기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계절김치 드리기, 삼계탕 나눔, 여름이불 나눔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홀로 어르신 식사배달, 한끼나눔 자장면-day 등 급식봉사와 함께 각 동 새마을회와 함께 지역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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