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군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여성회’ 회원 3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안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거창군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여성회’는 진실·질서·화합이라는 기본이념 아래 매월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고, 독거노인 가정의 대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권창숙 회장은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가 매월 22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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