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은 지난 25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풍기 25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분당발전본부 김영미 부장은 “올 여름 만만치 않은 폭염이 예고돼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박기주 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무더운 여름을 견뎌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오포읍에 이불, 선풍기 등의 후원 물품을 매년 후원했으며 오포읍 분동 이후 신현동에 첫 후원을 시작해 지난해 말에도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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