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발전애향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무더위 극복 여름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체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 김치를 관내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무더운 여름철에 노인가구 170세대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극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김치를 직접 담그며 봉사에 참여하신 많은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여름 김치를 맛있게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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