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8월 2일 금요일 오후 1시, 8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2일 2회)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뺑파전'은 한국형 종합 뮤지컬 마당놀이이자 극장식 마당놀이로, 국립창극단원 김학용(심봉사), 서정금(뺑덕), 이광복(황봉사) 명창과 함께 국악인 박자희(심청) 등을 주역으로 초청하여 개최한다. 공연은 뺑덕과 심봉사 그리고 황봉사의 부산여행으로 시작되며,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무용단, 연희단, 국악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친다. 티켓 가격은 1층 1만 원, 2층 5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또한 많은 어르신이 관람할 수 있도록 65세 이상 30%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유료회원 예매는 7월 4일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7월 5일 14시부터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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