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2024년 선배시민 동아리 발대식돌봄의 대상에서 지역을 돌보는 선배시민으로의 첫발을 내딛다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6월 25일 ‘2024년 선배시민 동아리 발대식 – 품격있는 선배시민, 당당한 선배시민, 지역공동체를 돌보는 선배시민’을 진행했다. 선배시민 동아리는 군포시노인복지관 이용 회원(일반회원 6명, 재가당사자 4명, 1인 가구 카네이션하우스 16명)의 신청을 받아 선배시민 교육 6회기, 토론 2회기를 거쳐 발대식을 통해 동아리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공동체를 돌보는 선배시민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발대식은 윤호종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배시민 윤영근 회장 격려사, 선배시민 선서식, 수료식, 동아리 소개, 세레머니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선배시민 동아리는 총 4개의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미동아리는 학습동아리를 통한 선배시민 시각 확장, 해바라기동아리와 당당동아리는 후배시민을 위한 응원캠페인, 한마음가족동아리는 친환경 물품 제작 및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 대상 편지작성 및 선물전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보는 선배시민의 역할을 실천하는 역할을 한다. 윤호종 관장은 “1인 가구 노인과 수급대상자가 포함된 동아리는 돌봄의 대상에서 당당한 선배시민으로 앞장서 지역공동체를 돌볼 때 후배시민에게는 존경받고 동년배에게는 선배시민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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