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강소특구,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KICK-OFF DAY 개최예비·초기창업자 29팀, 진주지역 창업기업 10개사 등 70여 명 참석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6월 26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WINGS Platform KICK-OFF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초기창업자 29팀과 진주지역 창업기업 10개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소개, 선배기업 및 투자자 특강, 참여기업 창업아이템 진단, 참여기업-창업지원기관-투자심사역 간의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제품제작·마케팅·투자유치 등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창업 프로그램의 질적 강화와 내실화를 위하여 지역 내 창업유관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아이피나우, ㈜아이티엘 등과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우수창업가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에어로썸 김상석 대표는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로컬 창업가, 창업유관기관 담당자, 투자심사역 등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런 자리가 정기적으로 마련된다면 지역 내 창업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문용호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은 “경남진주강소특구 내 우수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내실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를 배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