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6일 하동축산농협 2층에서 전북 정읍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를 초청, 영·호남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두 단체는 지난 2006년 첫 자매결연을 맺은 뒤 올해로 19번째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유진 소방서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70여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수범사례 전파, 선진 소방기술 상호교환 지역특산품 및 기념품 교환을 통해 우의를 증진했다. 박유진 서장은 “두 지역간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동·서간 화합증진은 물론 재난대응 분야에서도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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