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기획 공연 ‘빵굽는 포포 아저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총 2회 운영되며, 오감만족 뮤지컬로 관객이 직접 반죽을 만지고, 완성된 빵 냄새를 맡고 먹어보는 요리 체험형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에 관한 교훈이 담겨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후크 선장, 성냥팔이 소녀 등 다양한 캐릭터와 신나는 음악, 그림자극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일반 6,000원, 어린이집 단체 2,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내 복지시설 등의 이용인 대상 문화소외계층 무료 관람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공연으로 많은 분들이 관람 오셔서 시원하게 오감만족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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