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거창소방서는 지난 2일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됐다. 발대식에서는 어린이와 지도교사가 참석해 임명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 소방안전교육, 안전체험관 방문 체험 등을 진행하고 단원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해 소방안전문화 조성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년 거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마리초등학교, 가조초등학교·병설 유치원, 아림유치원, YMCA어린이집 어린이ㆍ청소년으로 구성돼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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