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7월 3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6기 ECS이사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ECS이사회는 환경(Environment)+문화·스포츠(Culture & Sports)+이야기(Story)이며,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공사 내 공식 소통채널이다.
지난 2015년에 시작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ECS이사회의 활동은 광주시 청년들을 위촉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공사의 경영전반,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중점 도출할 계획이다. 2030세대 직원과 외부이사인 청년참여단 총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제6기 ECS이사회는 공사 경영전반에 소속감 고취를 위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공사 이사회에 배석하고 타 기관 간의 협엽을 통해 업무 혁신 사례를 교류하여 더 나은 조직문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남수 사장은 “우리 공사가 창의적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ECS이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의 차세대 리더로서 조직발전 및 현안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드리며 앞으로 책임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변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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